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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 박춘란 교육부 차관 등 관계자 외 학생 1만여명 참석

대구 엑스코에서 '2017 진로직업체험 박람회가 개막했다.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2013년부터직업체험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문대학 EXPO에서 명칭이 변경되어 금년부터 진로직업체험 박람회가 되었다.

이날 오전 11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박춘란 교육부차관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바리스타·간호사·엔지니어·가상현실 체험 등 32대학에서 40여개의 체험관을 설치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진로 특강(커피 비평가협회 박영순 회장 등), 진로·진학 상담(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대구·경북 지역 초·중·고 학생 1만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보고·듣고·느껴보는 실질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문대학이 새롭게 변화하여 그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체험을 통해 미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전문대학의 질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우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에 행 .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여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개막식이 끝난 후 박 차관은 영남권 전문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대학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이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고, 전문대학의 질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우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대학이 정부지원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신의정 기자  ied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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